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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오늘은 퍼거스를 찬양해야 하는 날이 마땅한데

애정이 식어서 좋은 감정들은 다 날라간 듯하다.

15강을 찍었으나 기분이 좋지도 싫지도 않다.

망전 사람들이 항상 하던 말이

'접을려고 맘먹고 지르면 뜬다.' 라고 겜하면서 자주듣는 말인데

매번 접을각오로 강화해서

이 말대로 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어쩌면 접을각오가 아니었을수도 ㅎ;

그런데 이번에는.. 이전과는 다르게 정말 망자타임이와서

이 말처럼 정말 그렇게 되버렸다.

누군가에겐 내가 부럽고 이런소리하면 짜증을 내겠지만

내가 킹이될 정도면 이 게임은 정말 갈 때까지 간게 아닌가싶다.

이제 정말로 이 게임에 미련이 떠날 때가 온 것 같다.

그래도 다시는 없을 날인거 같으니 캡쳐를 해두는 나도 참,,

밑에는 눈갱주의

킹이 안뜰것같아서 조용히 지를려고 들어왔다가 난데없이 자랑할거리가 생겨버림,,ㅋㅋ,,ㅋㅋㅋ

캬 PC방 이벤트로 얻은 13강짜리가 15강이되버렸다.

아직도 현역인 무기 13강짜리를 푼다고 동석이 욕할때는 언제고

시발 그렇게 욕하다가 내가 그 무기로 15강 가니까 존나 아이러니하다 하하하,,

프리미엄 무기 외변룬으로 피그테일사이드로 요로코롬 바꿔주고

스팩도 나름 최고정점이라 생각하는 30k 찍어보는구나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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