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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거래소 기웃거리다가 건진 스칼렛치마 색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다

그냥 흔하디 흔한 갈색(이라고 읽고 똥색)이지만

지금계절과 너무 잘어울리는 색인것같아서 꽂혔다.

가을하면 역시 독서의 계절 아니겠는가

그래서 나는 안 읽지만

우리 이비 교양 좀 쌓으라고 책 쥐어지고 한 컷 찍었다

감기몸살이라 이렇게 날 좋을 때 밖에 못나가는게 슬프다

단풍놀이 가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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