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각
월급쟁이가 쓸데없이 게임에다가 돈쓰고있으니 다커서 이게무슨짓인가싶고 또 자괴감도 들지만 그래도 우리 이비한테 퍼주는건 하나도 아깝지않아 ㅠㅠ 이비한테 절각 하의 사줬다 연꽃도 정말 이쁘지만 절각하의도 입고 싶었는데 소원성취! 재질이 비닐처럼...
듀라한
업데이트하면 돌아오겠다고 약속을해서 연어로 복귀를 했는데 역시나 돌아오고나서 한건 룩질염색ㅋㅋㅋㅋㅋㅋㅋㅋ 듀라한 장비가 넘나 조녜로운것,, 그치만 이 옷이 플레이트라니!? 플레이트보단 경갑 같은 느낌이다. 어쨌거나 염색하고 하하호호 거리니까...
모리안 신전 안
모리안 신전에 들어가서 스샷찍어야지 이 생각만 여러번하다가 항상 까먹고 있었는데 이 게임 역시나 할 일이 없는겜이라 문득 생각나서 스샷을 찍으러 갔다. 들어가는 방법은 로체 기숙사 들어가는 방법과 동일하게 계속 방향키 누르면서 비비면 들어가진다....
나비향
살면서 오늘이 제일 현질을 많이해본날이 아닌가 싶다. 총 8장 현질을하고 그것마저 부족해서 골드까지 빌려서 샀다. 진짜 내가 미쳤나 싶을정도의 현질에 짜증을 길드사람들한테 다 부린거같다.(히스테리 오졌다, 지금 생각하니 너무 죄송스럽고 부끄러워서...
가을
거래소 기웃거리다가 건진 스칼렛치마 색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다 그냥 흔하디 흔한 갈색(이라고 읽고 똥색)이지만 지금계절과 너무 잘어울리는 색인것같아서 꽂혔다. 가을하면 역시 독서의 계절 아니겠는가 그래서 나는 안 읽지만 우리 이비 교양 좀...